‘빌바오 효과’와 도시마케팅

구겐하임 뮤지엄의 건설로 관광객의 증가와 도시의 가치를 높인 빌바오는 도시마케팅의 대성공을 이룬 케이스로 많이 알려져있지요. 하지만 프랭크 게리도 빌바오의 성공이 단순히 구겐하임 때문만이 아닌 철저한 도시의 마스터 플랜이 있었기에 성공할 수 있다고 했듯이 도시의 활성화는 단순히 겉보기만 멋있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여러 도시와 서울의 예를 들어 잘 설명해주고 꼬집어 주는 기사입니다.